효자시니어클럽 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2 10:33:02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최재훈 관장은 9. 22(월) 전라북도청 주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저한 공이 있는 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사회복지 봉사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표창 시상식이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최재훈 관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지역에서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산적․능동적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늘 앞장서 왔다. 특히, 새로운 분야와 노인일자리를 접목하고 개척하는 노력, 지역의 색깔을 담아낸 특색있는 노인일자리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시키는 열정을 인정받았다.

최재훈 관장은 제1회 창업모델형 사업인 한옥마을 주막 천년누리봄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전북은행의 후원을 이끌어 한옥마을 길안내 서비스 행복한 동행 행복동 투어토커, 청소, 경비, 농촌일손파견이라는 인력파견형 사업의 인식을 깨고 지역의 문화재를 발굴하는 사업을 지역의 연구원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등 노인일자리를 통해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시니어클럽 최재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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