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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이전에 출생한 장년층(여자부문은 1965년생 이전 출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부와 고희부 2개부로 나뉘어 60여 팀이 예선 리그전을 펼치고 본선 진출 1, 2위 팀을 가린 후에 본선은 추첨을 통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이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변용구 옹(84세, 익산시 거주)으로 지난 1회 대회부터 꾸준히 참가를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노익장을 과시할 예정이고, 박현주 씨(65세, 김제시 거주)와 강정례 씨(여, 58세) 및 양강래 씨(72세, 김제시 거주)와 서희복 씨(여, 64세)는 부부 출전자로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체육청소년과 윤재신 과장은 “이번 테니스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속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건강도 챙기고 삶의 활력도 찾는 등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각종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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