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대 생활과학교실 3기 아이들 창의력 쑥쑥, 신나고 재미있어 웃음꽃 활짝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05 10:26:06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2학년에서 6학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및 호기심을 키워주는 전주시 생 활과학교실이 어린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재미와 흥미를 더해가 며 진행 중이다.

전주시 생활과학교실 3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창의과학교실 13개소, 나눔 과학교실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물에서 공기에서 어디에서 더 빠를까? 태양계 이야기, 신나는 하늘여행, 과학과 예술 이 만나서..】등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주시생활과학교실 창의과학교실은 주민센터 7곳 (삼천3동. 효자1동, 효 자3동. 서신동, 호성동, 송천1동, 중화산2동)과 창대스쿨 2개반, 아중도서관 2개반, 전북대학교 심화과정 2개반에서 총 220여명이 수업중이며

또한 나눔과학교실은 지역아동센터 10곳으로 태평지역아동, 삼천나눔지역 아동, 신나는 지역아동, 덕진지역아동, 송천나눔지역아동, 새누리지역아동, 밝은지역아동, 다운지역아동, 인후지역아동, 프린치스코지역아동센터로 19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전주시 가 공동 주관하고 복권기금위원회가 후원하여 전북대학교가 운영을 담당 하며 200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전주시생활과학교실은 총 23개소로 창의과학교실과 나눔과학교실로 운영 되고 있으며,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유형의 융합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실험과 질문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협력 학습을 통해서 창의력 및 인성 함양을 쌓아가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 생활과학교실은 앞으로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과학교실을 운영하여 과학문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과학이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생활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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