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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타임뉴스] 전주시 보건소(김경숙 보건소장)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장 추천을 받은 15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검진 및 교육을 실시한다.
치과의사 1명과 치과위생사 5명이 참여하는 이번 검진은,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올바른 구강관리법 교육과 충치 또는 잇몸병 유무 등을 알기위한 구강검진이 함께 이루어지며, 1대1로 전문가가 직접 체계적인 잇솔질 방법을 지도하고,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면세마, 충치치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등학생들은 특히 치아 관련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이 충치로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고 지속적인 치아 관리로 건강한 치아, 예쁜 미소로 자신감을 심어준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방학을 이용하여 구강검진 및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통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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