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권역별 간담회 개최
- 대전·전북·전남지역 사업 수행 관계자 모여 의견 나눠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1 13:46:59
[전주타임뉴스] 전주시는 10일(목) 오후 두시 완산도서관 강당에서 「2014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전·전북·전남지역 “권역별 간담회"를 순회사서 및 사업 시행도서관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순회사서 1명이 3~5개의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관리·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전주시는 올해 완산도서관이 시행도서관으로 선정되어 5개소의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순회사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사업의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례발표 한 뒤, 대전·전북·전남지역 순회사서 사업 시행관계자들이 모여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일수 완산도서관장은 “전국의 4개 권역별 진행되고 있는 순회사서 간담회가 전주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매우 생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눈 의견들이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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