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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저소득계층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0년 사랑의 열매 봉사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시․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단장 및 사무국장, 재무 등을 대상으로 사업 및 회계 집행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재무회계 및 사랑의 열매 봉사단 역량 교육을 통하여, “사랑의 열매 봉사단” 설립 취지에 맞춰 도내 저소득 계층에게는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도민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홍보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군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전라북도 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행복한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기 위하여 민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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