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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금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전국의 개인, 가족, 학생, 기업, 단체 등 4500여개팀 100여만 명이 참가했으며 그 동안의 봉사활동과 자원봉사대축제기간 봉사활동 내용 중 아이디어의 참신성, 자원봉사활동 준비 정도, 자원봉사활동의 구성 및 진행방법, 지역사회 공헌도 및 지속성, 파급효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기준으로 1차 16개 시·도별 심사와 2차 본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바라기봉사단은 매월 사회복지시설 및 재활병원 정기봉사, 저소득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홀로어르신 및 시설생활인 목욕봉사, 한옥마을 맑은 실개천가꾸기 및 정겨운 전통시장 장보기, 경로당 순회 실버사랑! 효도영양찰밥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순자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것 밖에 없는 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회원들이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 곁에는 항상 해바라기봉사단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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