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특산물 장미농가 시설현대화를 통해 고소득 창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19:39:44

전주시는 5대 농특산물중 하나인 장미의 품질향상과 생산확대를 위해 올해 양액재배시설(수경재배)을 1ha에 2억원(보조1.2억, 자담0.8억)을 지원하였다 .



그동안 장미농가들이 노지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스탠다드(대륜)품종으로 키가 크고 상품을 만들기가 어려워 농가들이 기피하고 있어 금번 양액재배 시설을 설치하여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인기가 좋은 스프레이종으로 품종전환 계기가 되었다.

19일 양액시설에 새로이 입식되는 장미는 오는 8월 수확하여 80%이상이 러시아 수출길에 올라, 기존 소득 2억원에서 4억5천만원의(3농가)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주시는 2009년 화훼농가들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장미농가(11농가)에게 다중보온커튼 설치비 260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장미의 상품가치를 높이려면”기존의 토경재배에서 양액재배 시설로 시설을 현대화 해야 한다며 시설 전환을 위해 연차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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