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축사 건축기본법 세미나 및 한마음 축구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03 09:47:00

우리나라 건축계를 대표하는 건축전문가단체인 대한건축사협회 16개 시도 전국 건축사 630여명이 오는 5월 1일(금) 전통문화의 도시 천년 전주에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5. 1(금)~5. 2(토) 2일간 전주대학교 일원과 한옥마을에서 펼쳐질

전국 건축사 건축기본법 세미나 및 한마음 축구대회는 올해 전주시가 출범한지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며, 행사도중 60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내용을 보면 첫날인 5월 1일은 건축기본법 및 전주시 도시 재생사업의 추진방향과 건축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와 건축 설계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이틀째인 2일(토)에는 건축사 가족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전주시 주택과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고 싶은 곳으로 전주 한옥마을이 선정되었을 만큼 전통과 현대가 살아있는 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있어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건축전문인과 전주시 건축직 공무원이 머리 맞댄다!!

전주시 건축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위한 획기적인 ‘블루오션’의 장이 될 터······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제가 마련되어 있는 5월에 전주시의 또 하나의 큰 축제가 될 것이며, 이번에 전주를 찾아오신 전국의 건축인들로 인하여 그동안 경기 침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숙박업소는 물론 음식업소 등에 반가운 소식과 함께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특히 5.1(금) 14:30~ 전주대학교 연구동 세미나실(8층)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300여 건축사와 전주시 건축직 공무원들이 함께 하며, 친환경, 녹색건축 등 시대가 필요로 하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건축의 정보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과 건축계의 경쟁력 강화가 대단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 만큼, 서로 머리를 맞 대며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축의 중요성과 건축사들의 역할이 큰 만큼 우리 전주시 건축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위한 획기적인 ‘블루오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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