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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는 2009. 4. 30일(목요일) 완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세무과 전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4월중 직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찬은 세무과장의 세무공무원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공직자로서 지녀야할 청렴 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등록과정 개선방안 등 지방세 부과 징수과정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과제 발표 및 발표된 과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무연찬을 통하여 세무공무원이 알아야할 지방세 관련 법 규정 및 관련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연찬 및 토의를 통하여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자치시대에 자주재원 확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전 세무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세무행정을 추진하여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하기로 했다.
완산구 세무과장(김영찬)은 “지방세 부과징수에 정확성을 높이고 납세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직무연찬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운영하겠다” 고 한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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