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개요
전주시에서는 오는 4. 29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선거의 완벽한 추진을 위하여 총 735명의 투표사무종사원을 100개 투표구(완산갑 36, 덕진구64)에 투입하여 완벽한 투표사무를 준비하고 있음.

「투·개표지원상황실」 설치·운영
또한 시에서는 투표진행과정의 원활한 추진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후속조치를 위하여 본청(창의혁신과)과 양구청(행정지원과)에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함.

본청 투개표지원상황실(실장: 창의혁신과장)은 총괄지원반, 투표관리반, 개표관리반 등 3개반 7명으로 구성하며, 투표일 새벽 5시부터 개표 완료시까지 투·개표진행 전과정에 대한 상황을 유지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차질없는 선거를 대비하고 있음.

선거익일 선거 광고물 철거
시에서는 선거일 다음날 아침부터 재선거로 인한 각종 현수막을 비롯하여 선거벽보 및 후보자의 각종 선거홍보물을 양구청 인력을 동원하여 철거하여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임.

투표율 제고와 주민 투표참여 당부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1.6 %로 낮아 전주시에서는 투표율제고를 위하여 직원 출근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시-구-동 청사 앞 투표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동주민센터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과 아파트 단지내 자체방송 실시, 교통안내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하고 있음.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있음.

타임뉴스:권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