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넘치는 문화의향기기 발길을 붙잡는다
| 기사입력 2009-05-03 02:20:32

전주한옥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문화의 향기가 가는 이의 발길은 붙잡는다.

이들은 전주전통한옥과 어울어진 다양한 장르의 공연 무용, 농악, 소리 등의 매력에 빠져 전주한옥마을에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 공연은 한옥마을을 사랑하는 한옥마을예술공동체 회원들이 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4월 25일 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경기전 앞에서 개최 된다.

지난 2006년부터 4년째 한옥마을과 전주지역의 공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통문화의 도시에 걸맞게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쾌하고 아름답게 기억될 전주문화를 공연을 통해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상설공연은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20여개 공연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통타악 공연, 기악연희공연, 뮤직콘서트, 대중예술공연 등의 장르를 각 단체가 매주 테마를 두어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공연은 매주토요일 3시에 경기전 앞에 오면 언제라도 관람 할 수 있다.

2009. 4.25일 오늘 공연은 2009년도 개막공연으로 시민 5,00여명이 관객이 관람하는 등의 대단한 인기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출연진들 또한 자원봉사 성격으로 운영된다는데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전주한옥마을은 구축된 하드웨어가 관광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면 한옥마을 예술공동체가 마을 주민과 함께 문화로 생동감이 넘쳐 함께 가꾸어나가는 전주한옥마을 기폭제 역할이 기대된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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