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문화축제 대비 취약지 ‘대형폐기물 정비부터’
| 기사입력 2009-05-03 01:54:59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강안)에서는 인접 시·군 경계지역 및 취약지의 대형폐기물과 일반생활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전주국제영화제 등 문화축제를 대비하여 “밝고 아름다운 전주”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다음달 15일까지 대형폐기물 일제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완산구에서는 4개반 12명이 도로는 물론 공원, 하천, 제방, 임야에 있는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정비하고 각동에서는 취약지, 공한지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정비하게 된다.



해당 관리 구간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책임정비를 실시하고 정비인원이 부족할 경우 인원 및 차량지원을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게 된다.



한편 완산구에서는 금년 들어 금산사 방향의 전주시와 김제시 경계부근 임야를 포함하여 63개소에 128톤을 수거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녹색도시 조성과 환경이 깨끗한 전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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