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오선세 씨 선정
-평생직업인 부문 도지사 표창 수상-
한정순 h240520@naver.com | 기사입력 2024-11-04 10:27:04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부영이용원의 오선세 씨(59)가 충청북도 주관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선정되어 4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오 씨는 1988년부터 이용업에 종사하며 책임감과 직업정신을 발휘해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오 씨는 이용 분야 국가고시 감독과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여, 이용업 발전과 기능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올해 충북도에서 선정된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총 7명으로, 충주시는 평생직업인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충주시 관계자는 “오선세 씨와 같은 자랑스러운 직업인이 바람직한 직업문화를 이끌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직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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