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국회의원 후보, 시내버스 차고지서 새벽 첫차 인사로 선거운동 시작
조승래 후보 “서민들의 피폐해진 삶, 책임 물어야. 지난 8년간 키워주신 시민들에게 더 큰 정치로 보답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3-28 16:31: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갑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승래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사상 최악의 고물가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서민들의 피폐해진 삶에 대한 책임을 묻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선거운동기간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8년간 키워주신 시민들에게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후보는 지난 달 29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유능한 큰 정치’를 내세우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국회 종합의정평가 충청권 1위, 전국 3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7년 연속 수상 등 검증된 실력과 3선 고지를 내다보는 중량급 위상이 강점으로 꼽힌다. 임업진흥원 유치, 스타트업파크 조성, 스마트경로당 구축, 온천관광거점지구 선정 등 지역 성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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