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전 중구 구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03 18:18:38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중구의 새로운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은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 인생의 정치 인생에서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은권이가 지금까지 해온 걸 보시고 앞으로도 중구를 위해 잘할 수 있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었다고 기뻐했지만 우리의 희망은 168석의 거대 야당이 민생법안을 뒷전으로 미루고 윤석열 정부가 할 수 없는 입법만을 만들어서 정쟁과 선동 및 선전에만 몰두해 왔다"며 “이재명 대표라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방탄국회, 이재명만을 위한 국회로 국회를 전락을 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4월 10일은 이러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는 날"이라며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과반수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은권 예비후보는 신뢰·책임·정직 총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껏 정치를 해오며 단 한 번도 대가를 바라거나 사적인 이익을 좇지 않았다"며 “거짓말이나 꼼수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전형적인 ‘여의도 사투리’는 절대 구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법을 만드는 입법부의 일원답게 스스로 한 말은 무조건 지키겠다"며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로 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 청년 실업 문제를 거론하며 예산, 청년 고용, 주거, 양육 등 다양한 분야를 제도적으로 세분화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구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으로 ▲중촌 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보문산 관광벨트 구축 본격화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중구 아이돌봄 행복이음센터 건립 ▲대흥동 메가시티 건물 해결을 약속했다.

미자막으로 이은권 예비후보는 “제가 제시한 공약들은 교통 혼잡과 복지·문화시설 부족 등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등 유동인구를 증대하여 서비스업에 편중되어 있는 중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최선의 방법"이라며 “5대 공약을 통해 중구의 확실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 지역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과 전·현직 시·구의원들을 비롯해 9백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몰리며 이은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가 눈길을 끌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