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만교일색(萬橋一色)이 아닌 일교특색(一橋特色)을 만들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1-03 13:17: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만교일색(萬橋一色), 지금까지의 무미건조한 교량은 이제 대전에 없다"며 “일교특색(一橋特色), 민선8기 대전의 교량은 도시미래와 철학을 담는 특색있는 작품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은 갑천과 천변고속화도로,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대덕구 신대동과 유성구 문지동을 연결하는 연장 1.3km, 왕복 4차선 도로개설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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