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모델 안유진 효과’ 20,592명 관중과 함께한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찾아 시축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7-14 13:30:44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 효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홈경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찾았다.

안유진은 ,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최근에는 예능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안유진의 방문 소식은 경기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등·중학교를 다닌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의 방문을 환영하는 수많은 리플이 달렸다. 특히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1층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대세 안유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유진은 경기 전 “고향인 대전에서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승리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축자로 나서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고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관람객에게 증정하며 뜨거운 환호에 화답했다.

이날 경기는 평일 경기임에도 총 2만 592명의 관람객이 들어서며 대전은 2023시즌 K리그 평일 경기 최다관중 기록과 구단 홈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이번 시즌 K리그 평일 경기 최다 관중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2라운드 FC서울 대 광주FC의 경기로 1만 236명의 관중이 들어섰다. 또한 올시즌 대전의 홈 최다관중 기록이였던 강원과의 개막전 관중기록(1만 8,590명)도 경신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시즌 대전은 K리그1 승격 이후, 승격팀 돌풍과 다양한 팬친화 마케팅에 힘입어 1만3,843명의 평균관중으로 FC서울, 울산현대에 이어 K리그 평균 관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인 안유진을 활용한 획기적인 마케팅과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한 전북현대와의 매치 등 요소를 잘 활용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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