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갑천생태호수공원’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1 23:25:02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일 서구 도안동에서 열린 갑천생태호수공원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일 서구 도안동 383-1 일원에서 열린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대전시의회 민태권 부의장,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오광영‧김인식 의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지난 2006년 수립한 ‘2020 대전도시 기본계획’에 반영된 지 16년 만에, 오랜 시간 동안 숙원사업이었던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오늘 기공식을 갖는 갑천 생태호수공원은 대전에 처음으로 생기는 호수공원인 만큼 대전 시민 여러분의 기대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시민 여러분께서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고,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어 대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갑천생태호수공원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갑천친수구역(94만7430㎡) 내 43만1715㎡에 2025년 3월까지 935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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