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대전발전계획 적극 기대
26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개소식 축복예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25 10:27:45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정상철 전 충남대총장은 인지도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번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26일 오후 1시 지역의 중견 목회자, 성도들과 정상철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개소식 축복예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동 목사는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에게 소망을 주는 목회자로서, 동성애와 동성혼을 옹호하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 및 진정한 평등과 기독교의 자율성을 억압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장 목사는 축복예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후보 선거캠프에서도 장 목사의 축복예배가 ‘대전시 발전을 위한 계획’에 결정적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이 정상철 후보 선거사무소를 예고 없이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만들기’에 지대한 역할을 했던 충청연대 공동의장인 정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정상철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매일 아침과 저녁 출퇴근길 거리 인사와 각종 사회단체, 복지시설, 상가 등 민원 현장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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