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2 15:0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시작하며 이금선 의장은 “제8대 유성구의회도 4년여간의 여정을 마무리 할 때가 왔다"며 “지금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가상승 및 원자재 가격폭등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오미크론의 폭증으로 안정적인 일상회복이 더뎌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마지막까지 의회와 집행부는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노은역환승주차장 운영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복지의 자치화 필요’, 김연풍 의원 ‘노은3동 사회복지관 건립 촉구’, 하경옥 의원 ‘관내 장애인 특수학교 건립 촉구’에 대해 각각 5분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희 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외 2건(황은주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모사업관리 조례안’외 2건(송재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지털포용 조례안’외 1건(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최옥술 의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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