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용산으로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청와대 앞 1인 시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22 13:59: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대두되고 있는 대통령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동의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문영 예비후보는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당선자의 공약 이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공약이였다"며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공동의 약속으로 꼭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의 만남을 통해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관한 협조를 구했다.
김문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과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께서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광화문 이전을 내세웠지만 여러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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