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원의 보수와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1 15:19: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과 새 학기를 맞아 일선학교는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교원들의 고충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6년 현장교육전문가로서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교원의 자긍심 고취, 사기진작을 위해 수당의 현실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두 번째 정책공약으로 “교원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첫째, 담임교사 수당 현실화

학급담임 교사의 업무와 책임은 가중되고 있고, 교권침해 및 민원 증가 등 학교 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 때문에 담임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9년 동안 정체된 담임수당을 20만원으로 인상시키겠다.

(참고.2003년 11만원,2022년 현재 13만원, 19년간 2만원 인상됨)

둘째, 보직교사(부장) 수당과 교직수당 개선

지난 19년째 동결(인상률 0%)된 부장교사 수당을 현 7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시키겠다. 아울러 22년째 동결된 교직수당 역시 개선하겠다.

정상신 예비후보는 교육의 3주체 중 교원들의 사기 진작은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영향을 주고, 결국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 후 두 번째 공약으로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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