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다함께 꿈꾸는 마을회의 운영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8개동 동별 지역주민 70명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7 10:3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 주민이 마을 복지 증진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력 향상과 주민의식 고취를 위한 ‘다함께 꿈꾸는 마을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꿈꾸는 마을회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제외한 8개동을 순회하며 각 동별 지역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마을회의는 소통, 변화, 리더십의 전문가인 윤태익 교수(윤태익 人경영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주민 스스로 지역 복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그룹별 토론에서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허미경) 위원들이 촉진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회의를 통해 발굴되는 지역 복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 복지의 문제를 민과 관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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