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무더위 대비 작업장 안전수칙 등 맞춤형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7 14:05: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7일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1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해 여름철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염 대비 개인행동수칙과 각종 작업장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유형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사업 종료 시까지 관계 공무원들이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참여자들이 무사히 사업을 끝마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18년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선발해 세부사업별로 배치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이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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