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가족과 함께 ‘청춘마이크’ 공연 보러오세요!
30일 대전한민시장과 6월 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청춘마이크’공연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8 12:48: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5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30일 오후 7시30분 대전 한민시장과 6월 2일 오후 7시30분 세종 호수공원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대전․세종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예술가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2단체가 선정 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청춘마이크" 대전․세종 5월 공연은 30일(수) 대전한민시장(괴정동) 제2주차장과 6월 2일(토) 세종 호수공원(세종리) 매화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30일(수) 대전한민시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국악앙상블 ‘탐’의 국악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김종환’의 퇴사학교, MC선호의 시간여행자(버블아트쇼), 전통타악그룹 ‘굿’의 풍물놀이 굿판이 진행된다.

6월 2일(토) 세종호수공원에서는 ‘RP's’의 생활속타악기, ‘제이닉’의 청춘을 위로하는 에이블톤 라이브 퍼포먼스, ‘아리온앙상블’의 대중적인 클래식 연주 등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공연이 진행된다.

‘청춘마이크’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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