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하절기 대비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
다음달 29일까지 45개 시설 대상 안전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2 18:12: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이재승 구청장 권한대행)는 다음달 29일까지 하절기 대비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성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이번 점검은 아동양육시설 1개와 공동생활가정 6개, 지역아동센터 38개로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아동청소년 담당 등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생활자 보호 상태, 태풍·집중호우·혹서기 등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설정보시스템에 입력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밀양 화재사고, 포항 지진 발생 등으로 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복지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 사전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재승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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