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 나라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기쁘다”
10일 ‘문재인 정부 1년과 지역의 과제’ 시민토론회 참석 소회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1 10:5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에 기쁨을 금할 수 없다"고 문재인 대통령 1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11일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더행복캠’에 따르면 허태정 예비후보는 전날 오후 4시 옛 충남도청에 있는 평생교육진흥원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1년과 지역의 과제’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정책연구회와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뚜벅이산악회, 한국지방정치학회 등 4개 단체가 주최했으며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허태정 후보,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새로운 평화를 열어 가시는 등 너무나 잘 이끌어 주셔서 시민들을 만날 때 마다 잘 될 것이라고 격려해주신다"며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 뛰어 문재의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를 이룩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숙제라 생각한다"며 “허태정 개인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지방 정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대전 시정이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새로운 젊은 지도자 중심으로 새로운 시정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문재인 정부를 만든 우리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대전에 대한 담대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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