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 혁신경영으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6 15:58: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경영으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충희 예비후보는 “평화는 중요하기에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며 “남북 간 긴장완화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돼야 하며 이는 정치적 평화가 아닌 남북 공동의 변영을 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와 별개로 여전히 우리의 문제는 경제"라며 “보수와 진보의 이념을 앞세운 거대 양당의 교차 집권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아왔다"고 주장했다.

남충희 예비후보는 “이는 대책 없는 남북긴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높이거나 성과 없는 햇볕정책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훼손시켰다"며 “양당은 정치경제적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이념을 앞세운 적대적 공생으로 한국 경제를 수렁에 밀어 넣어 결국 민생경제의 파탄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 1분기 실업급여 신청자가 2010년 이후 최대에 달하는 등 서민경제의 위기가 우려스럽다"며 “무능하고 부패했던 전 정권은 무너졌지만 아직 새로운 것은 세워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남충희 예비후보는 “정치혁신 없이 국가가 새로워지지 않는 것처럼 혁신경영 없이 대전도 새로워지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경영으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충희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정치부문에 공을 들인 만큼 경제 살리기에도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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