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 추진
예비 청년창업자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5월 9일까지 신청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2 20:04: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청년창업가 발굴․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8년도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다음달 9일까지 지역 내 주력(무선통신융합, 로봇자동화, 바이오기능성소재)․협력(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에너지워터그리드) 산업 분야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4~37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원 대상에게 창업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전문성과 창업 아이디어 향상을 지원한 후, 창업기업에는 선발절차를 거쳐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최대 3000만 원 한도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으로 1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최종 8개 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현석무 일자리정책과장은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 사업이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정책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도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5월 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이메일(lny@djtp.or.kr, 042-930-2937)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djtp.or.kr)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최종 6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기술사업화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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