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KOREA FANTASY’ 동유럽 순회공연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18-04-17 10:30: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0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4개국 순회공연 길에 나선다.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으로 구성된 국악연주단은 각 단의 특색을 유럽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歌), 무(舞), 악(樂),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22일 첫 공연은 관현합주 <취타, 길군악>, 성악 <춘향가>, 무용 <포구락>, 타악 <설장고 합주> 등 가무악 형태의 무대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연은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의 초청으로 진행된다.

연주단은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자리를 옮겨 ㈜헝가리한국문화원 초청으로 MOM 문화센터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같은 레퍼토리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다양한 한국문화를 부다페스트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한국문화원 초청공연은 현재 전석 매진됐다.

26일에는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UN본부 중앙로비에서 민속악 <시나위합주>과 대금독주 <청성곡>, 판굿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연주단이 이번 유럽순회공연에서 오를 두 곳의 공연장은 세계적 명성이 높은 콘서트홀로 각 공연장이 개성을 갖고 있다.

100년 역사의 체코 프라하의 스메타나홀은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가 공연한 유서 깊은 무대로 국악연주단은 29일 프라하 시민들에게 공우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움과 가무악을 함께 선보인다.

5월 1일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예정된 연주는 국악관현악의 무대로 꾸며진다.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은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매년 70여 개국에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공연장으로 유명하다.

스메타나홀과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선보이는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1976년에 경기 민요 아리랑의 주제 선율을 개량된 전통 관악기와 서양 관현악기를 배합해서 편·작곡한 곡이다.

2008년에 로린 마젤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평양에서 공연함으로써 전 세계에 알려진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돼 그 아름다운 선율을 세계인이 인정한 곡이다.

연주단은 <아리랑 환상곡> 이외에 <남도아리랑>, <판놀음>, <대금산조 협주곡>, 25현 가야금 협주곡 <바람과 바다>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유럽인들에게 다양한 국악관현악의 레퍼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의 협연자와 무대를 함께한다.

청아한 음색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대금 연주자 김정승, 섬세한 터치와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는 25현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이 함께 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체코 스메타나홀과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는 단 한 번도 국악관현악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어, 이번 유럽순회공연은 국내‧외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소재문 원장은 “음악의 나라 동유럽에서 선보일 국악연주단의 공연은 장중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고 담백하면서도 화려함으로 무장한 공연"이라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 창단돼 미국, 일본, 프랑스, 호주, 중국 등 세계 많은 나라에 국악을 알리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악 전승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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