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대전세종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6 13:15: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적십자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 대학 청소년적십자는 지난 14일 서구 갑천변 노루벌에 위치한 적십자 청소년수련원에서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적십자 대전세종지사 RCY본부가 주최한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은 총 33명의 대학 적십자 단원들이 참가했으며RCY회원들이 에코프렌즈가 되어 ‘RCY 숲 가꾸기’,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RCY 에코프렌즈 액션!’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 번째 테마는 ‘RCY 숲 가꾸기’로 나무심기를 통해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흑석동 수련원에서 묘목 산수유 30주, 이팝나무 30주, 철쭉 100주를 심는 활동을 펼쳤다.

두 번째 테마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만들기’의 일환으로 흑석동 수련원 부지 와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마지막 테마는 ‘RCY 에코프렌즈 액션!’으로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나무묘목 등을 활용한 플래시몹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RCY 식목활동의 시작은 1953년 4월 5일 청소년적십자 조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 시내 각 학교 학생대표 약 200여명을 인솔하여 대통령의 재가를 얻은 ‘청소년적십자’이름으로 부산시 암남동 뒷산을 찾아 10,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던 일에서 유래됐으며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금번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통해 대전세종 적십자 RCY는 식목활동과 더불어 클린활동을 동시에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가꾸는 에코프렌즈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하여 푸른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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