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에서 만나는 ‘일본 에도시대’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한밭대 갤러리목련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5 15:19: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한밭대 디자인관(S10동) 1층 갤러리 목련에서 “옛 도쿄, 에도의 스타들"을 주제로 일본의 풍속화인 우키요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우키요에 순회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국립 한밭대학교 일본어과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가 후원하며 무료입장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일본 에도시대를 중심으로 여성을 주제로 하는 미인화와 남성 가부키 배우를 그린 야쿠샤에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제1부 가부키 속 남자들-야쿠샤에의 세계, 제2부 에도의 미인들-미인화의 세계, 제3부 야쿠사에와 미인화의 대가-샤라쿠&우타마로 등 총 3부로 나누어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월 21일(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연장하고, 4월 22일(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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