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재난위험시설물 민·관 합동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3 16:23: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3일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부소방서, CNCITY에너지, 건축사 등과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대상시설물 중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재난에 더욱 취약한 위험시설 2곳에 대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세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공공시설은 중기계획에 반영해 연차별 보수와 보강을 하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안전점검에 참석한 임찬수 부구청장은 “안전을 우리 대덕구의 핵심가치로 자산화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내 재난취약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해 대규모 피해에 선제 대응하고자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 중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