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Clean Sign의 날 캠페인 전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27 16:03: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Clean Sign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설치 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도 병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