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인터넷 주문·앱 등록 배달 전문음식점 집중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4 18:06: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위생상태가 노출되지 않아 소비자 불안감이 크고 위생이 취약할 우려가 있는 인터넷 주문 및 배달 앱에 등록된 주문배달 음식점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및 위생교육을 할 계획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불량식품을 퇴출시키고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식품위해 사고를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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