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행복한 젊은 도시 구현에 앞장서
활동결과보고서 채택하며 15개월간 특위 활동 마무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20 19:11: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3)는 20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발전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그간 청년발전특위 활동에 대한 정기현 위원장의 보고를 청취하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기현 위원장은 “청년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대청넷 위원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특위 차원에서 내실있는 대전형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청년이 즐겁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과 대안 마련을 위해 2016년 12월 구성된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총 5차례 회의와 3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선진지를 현장 방문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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