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서태원 교수, 역사실학회 회장 선임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0 10:50: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 교양교육원 서태원 교수가 역사실학회 정기총회에서 10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역사실학회는 지난 1985년 실학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홍이섭 선생님의 학풍을 계승하기 위해 창립되었고, 역사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담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역사와 실학’을 발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300여명의 회원이 모이면서 한국사 전반의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일 년에 네차례의 정기적인 학술발표회를 열고 있다.

서태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충북대중원문화소 등의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를 포함한 국내외 관련기관 등과 연계하여 활발하게 학술대회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학회총서도 다시 발간함으로써 역사실학회가 역사학 연구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장임기는 2년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