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자동차 사고 인명구조 훈련’ 실시
119특수구조대·구조대 자동차 유형별 사고대비 훈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19 15:35: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19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일선 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사고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절단 방법을 통한 인명구조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자동차 구조원리 등 이론교육과 자동차 문 개방 구조기법, 자동차 사고 유형별 각종장비 이용 구조훈련, 차량절단 구조기법 숙달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구조기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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