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평창패럴림픽 함께 응원해요!
9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참석… '패럴림픽 SNS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0 09:45: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9일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 올림픽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평창패럴림픽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한 ‘패럴림픽 SNS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평창 패럴림픽의 관심과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패럴림픽 SNS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창패럴림픽 함께 응원해요'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며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8시 개막한 평창 패럴림픽 현장에서 “평창의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패럴림픽은 올림픽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장애를 딛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승패를 떠나 위대한 도전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올림픽의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도 이번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해줄 것"이라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다비 스테이지에서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찍은 사진과 함께 ‘#허태정 #평창패럴림픽 함께 응원해요’란 글을 올리며 패럴림픽 SNS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성고, 충남대 철학과를 나와 2003년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2005년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2006년 대전참여연대 사회문제연구소 이사, 2006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복지센터 소장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은 뒤 정치에 입문 2010년과 2014년 내리 두 번의 유성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제11대 유성구청장과 제12대 유성구청장을 연속으로 역임하며, 유성구를 ‘도시경쟁력 전국 1위’ 도시로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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