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새마을회관 개관
지상 5층 규모...행복 서구 건설 주춧돌 역할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8 18:04: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7일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새마을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서구 새마을회관’은 지난해 대덕구 새마을회관에 이어 대전에서 두 번째로 개관했다. 총 24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5층, 연면적 1,111.34㎡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 새마을회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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