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책 읽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7 22:39: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7일 유림공원 안에 있는 문학마을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에서 “유성구는 도시 기반은 갖추어가고 있지만 삶의 질을 높여 주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책 읽는 도시는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성구에는 9개 도서관과 함께 2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은 곧 유성의 자랑이자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 기증을 위해 ‘만나면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책 기증에 참여한 이주은 자작나무 마을공동체 대표는 “집 앞에 작은 도서관이 생겨서 참 좋다"며 “도서관에 책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참했고 앞으로 유성구가 책 읽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도서기증식에는 ‘만나면 좋은 사람들’에서 도서 300권을 문학마을도서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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