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IOT기반으로 미세먼지 대응해야!
김동섭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 전문가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1-17 11:09: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4차산업특별위원장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은 1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플랫폼 전문가, 재난안전 전문가, IOT 전문가들과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구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여건이 4차산업혁명을 매개로한 국책사업이나, 산학연공동사업,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수 있는 대덕R&D특구의 연구역량, 카이스트와 충남대를 비롯한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으로 대전시를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자리매김 시켜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김동섭 의원은 “미세먼지에 대한 빅데이터를 IOT기반으로 활용하여 적극적 대응을 한다면 시민들의 생활에 안전감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시스템이 될 것"이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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