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전북지부, 2017 전쟁종식 세계평화광복을 위한 전라북도 평화 컨퍼런스 개최
최선아 | 기사입력 2017-12-22 16:18:41
[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국제 평화와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지도층들의 평화실현 촉구와 다짐을 위한 ‘2017 전쟁종식 세계평화광복을 위한 전라북도 평화 컨퍼런스’가 21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9월 18일 경기도 화성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던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기념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되새기고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높은 이 때, 평화광복 운동을 범세계적으로 확산하고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전북지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전북지부, (사)국제청년평화그룹(IPYG)전북지부가 주관해 개최 된 것이다.

기자회견으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평화실현을 위한 공연에 이르기까지 세계평화를 갈망하는 전라북도 내 인사 300명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전북지부, 그리고 (사)국제청년평화그룹(IPYG)전북지부 회원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실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재상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전북지부 이사는 “지금까지 평화운동에 동참하고 이끌어주신 86세의 연세에도 지구촌을 25바퀴나 돌면서 평화 메시지를 직접 전하신 이만희 대표님을 소개하면서 HWPL 이사로서 앞으로 전쟁 없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서 전라북도의 유관단체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사)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 한글세계화운동본부 심의두 총재, (사)상이군경회 전북지부 강봉준지부장, 한반도 통일지도자 총연합회 김혁권 전북지부장, 전북연합신문사 전성수 사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군산시지회 유희옥 지회장등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컨퍼런스 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30여명의 기자들이 참여했으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재상 전북 이사, 한반도 통일지도자 총연합회 김혁권 전북 지부장 등이 “평화운동을 하는 목적과 전쟁이 없어져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분단된 대한민국의 통일과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평화운동 실천에 함께 함께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컨퍼런스 이후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단체들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평화 조형물을 제작해 평화실현에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평화단체장들이 손을 잡고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한편 이번 ‘2017 전쟁종식 세계평화광복을 위한 전라북도 평화 컨퍼런스’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기념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되새기고 세계평화 광복운동을 촉구하고 범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하고자 진행 했으며, 다수의 언론들이 기자회견에 참여해 평화에 한목소리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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