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주간교육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의 편의를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민방위 대원 야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만 20세에서 만 40세 이하의 민방위 편성 1~4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됐다.
교육 과목은 ▲안보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육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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