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18일 지난해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룡어린이공원(둔산동 1234번지)을 생태놀이터로 조성한 현장을 둘러봤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어린이 공원이 훨씬 밝아지고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활용하기 좋은 어린이 공원을 재탄생 했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어린이공원 주변의 주민들은 “공원이 바뀐 이후에 공원이 밝아져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공원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 노는 어린이 공원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놀이터 조성사업(계룡어린이공원)’은 사업비 3억5천만원으로 놀이터시설(터널놀이대2조, 네트오르기 암벽오르기등), 투수블럭 포장208㎡, 황토포장246㎡, 공원등 9주, 식재공,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생태적 놀이공간으로 2016년 11월 조성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