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일몰사업 발굴도 정책이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3 09:2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12일 구청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과 예산 누수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당부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예산 편성시에 예산을 계획하는 부서와 사업을 실시하는 부서간에 많은 협의와 논의가 필요하다"며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을 통해 예산이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이라 할지라도 그 사업의 가치가 떨어졌다면 과감히 일몰시켜야 한다"며 “일몰 사업을 발굴하는 것 또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예산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편성 과정에서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예산을 확정하고 반영 할 때는 최우선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복지예산에 대한 부정 수급 논란이 있는데 우리 구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복지 관련 부서에서는 다시 점검하고 짚어보는 과정을 거쳐서 정말 어렵게 마련된 구민의 세금이 실수에 의해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더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종태 구청장은 행락철 안전점검과 부정부패 척결, 직원간의 수직·수평간의 소통 등에 대해 관심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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