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엄마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축구교실 참여자 모집
유성구와 충남대 관학협력으로 축구기초부터 팀별 경기까지 지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1 10:46: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스포츠융복합산업연구소의 관학협력사업인 ‘엄마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4시에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충남대의 차세대 여성축구 지도자가 직접 나서 축구기술의 기초부터 미니게임, 팀별 경기대회까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지도한다.

본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관학 협력으로 진행해온 청소년 대상 정보화, 정신건강, 문화예술 분야 위주의 사업에서 여성과 아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체육진흥 사업이다.

유성구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여성 주민은 누구나 자녀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고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유성구청 교육과학과(☎042-611-2123)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길 교육과학과장은 “충남대학교의 우수한 인재와 시설을 활용하여 건강과 가족사랑,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여성 주민들이 참여해 자녀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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