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미래의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노력!
고등학교 47개교에 3D프린터 구입비 1억1천7백5십만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06 11:52: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올해 대전 지역 고등학교 47개교에 3D프린터 구입비 1억1천7백5십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3D프린터 지원은 학교 현장에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로 지형도 모형, 지층단면을 만들어 과학수업에 활용하고, 자동차 모형 만들기 등 학생 동아리 활동 등에 활용하고 있다.

*3D프린터는 디지털화된 파일이 전송되면 3D도면을 바탕으로 잉크대신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밑에서부터 층을 쌓아 올려 입체적인 제품을 출력하는 기기로 시제품 등 주로 소품 제작에 사용된다.

대전교육청은 담당교원에 대한 3D 모델링 연수과정을 개설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고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에 계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3D모델링 과정을 통해 제작하고 싶은 제품을 창의적으로 직접 설계하고 실제 3D프린터를 이용해 모델링한 파일을 출력해 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