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관리책임자 교육
아파트 범죄 예방, 화재 및 생활 안전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8 16:29: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관계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 박성호 경감과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이강석 소방위, 우은영 소방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방범, 절도․화재예방, 생활 안전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에 따른 사용법 등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국내·외적으로 아파트 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주체와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여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